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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메모의 기술 >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김진 ​ 스마트워킹 전문 강사입니다. 2010년에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워킹은 벌써 5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IT전문회사에서 16년간 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IT기술을 익힌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스마트폰, 스마트기기를 강의했습니다. 이쪽은 초창기 멤버라 할 수 있죠. 또한 지자체, 관공서, 농업기술센터, 창업지원센터, 대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계기로 "조기 명퇴"를 했구요. 사실은 시대 흐름을 빨리 깨닫는 편입니다. 회사 다닐때도 주요 핵심부서만을 찾아 다녔습니다. "엔지니어->기획혁신->인사혁신->기업고객관리->홍보실"에서 근무했습니다. 회사를 나오기 전에는 "무선마케팅 업무(구KTF)에 자원했습니다. 앞으로 100세를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케팅은 기업을.. 더보기
< 접이식 골판지 아이폰 거치대 >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김진 ​ 간단히 골판지와 구리선을 이용하여 아이폰 거치대를 만들어 봅니다. 원래는 구리선으로 만든 것을 사용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지지하는데 효율성 면에서 최고입니다(구리선은 길에 떨어진 것 주어왔습니다). 군더더기가 하나 없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는 좋은데, 이동하면서는 불편합니다. 접어지지 않았습니다. ​​ 묘안을 생각하다보니 골판지(사과박스에서 자름)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이동성에서 탁월합니다. 일단 가볍습니다. 그리고 접어지니 책갈피같이 넣어다니면서 사용가능합니다. 나름 엔티크한 디자인입니다. ​​ 가끔 이런것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자랑합니다. 저는 나름 맥가이버를 생각하며 "맥가이버 아빠"를 지향하는데, 아이들은 다시는 이런것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군.. 더보기
< 책쓰기50일 6일째_1page proposal /패트릭/을유출판사/2002>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부제 :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ㅇ ㅣ 책. 워낙 유명한 책이다. 기획하는 사람치고 안 읽어본 사람 없을 테다. 2002년부터 한 참 기획 업무 하던 시절부터 가끔 꺼내 읽고 참고한 책이다. 그 땐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하고, 첨부된 사례를 중심으로 읽었는데, 다시 보니 그 때의 감동은 아니다. ​ ㅇ ㅣ 책의 주요 내용이 기획을 한 장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기획할 때 초안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회사에서는 파워포인트나 워드의 좀 더 늘어쓴 기획서를 요구할테니까... ​ ㅇ ㅣ 책에서 참고한 내용은 3장에서 7장 까지이다. 지금 책쓰기 위한 책을 읽고 있다. 집에 서재에서 관련 책들을 모두 꺼내 놓고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던 중 만난 책이다. 3~7장까지 관련 내용을 담고.. 더보기
< 책쓰기 6일째 _ 시너지 저자 유길문의 책쓰기 특강 참석 > ​ 요즘 책을 쓰는 중입니다. 우선 기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하고, 다량의 책쓰기 책을 읽어서 책의 개념을 잡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모듈1로 딱 7일간만 진행합니다. ​ 이렇게 책 쓰기 관련 책을 많이 읽어서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평소 책을 읽는 습관을 가졌기에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어제는 책쓰기 특강에 참석했습니다. " 유길문 책쓰기 " 입니다. 책 "시너지"의 저자이시면서 5권 정도 출판 경험이 있으신 분입니다. 강의는 월요일 저녁 7~9까지 2시간 진행합니다. 특강의 장점중의 하나가 바로 "요약 정리" 입니다. 전문가로부터 핵심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다양한 관련 책을 읽어서 책쓰기 개념은 정리 되었기에 요약 차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더보기
< 책쓰기 6일째_ 포기 > 6일째... 찬 공기를 마시며 걸어서 아지트로 출근했습니다. 20분정도 걸어서 이동하는데 이 맛 도 참 좋습니다. ​ 책 쓰기 위해 여러 가지를 포기 합니다. 첫째로 강의 요청을 줄입니다. 작년에 책을 쓰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특강 요청에 응해서 입니다. 몇 개 안되는 강의를 하려는데 리듬이 깨지더군요.. 다시 컨디션 돌아오기 위해 몇 주가 소비된것 같습니다. 둘째로, 금주입니다. 술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 좋은 것을 잠시 내려 놓습니다. 셋째는 경영학 박사과정 진학을 포기합니다. 지도 교수님과 상의드렸습니다. 잠시 쉬엇다 가기로요.. 이 처럼 책 쓰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포기하고자 합니다. ​ 제가 나름 개발한 중 모듈1을 진행합니다. 7일간 진행하는 것입니다. 책 쓰는 책을 20~30권 정도 .. 더보기
< 책쓰기_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사이토다카시/루비박스/2005 >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잠시 짬을 내서 쇼핑을 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자켓을 샀다. 맘에 든다. 오전에 한 권의 책을 후다닥 끝내고 두번째 책을 손에 들었지만, 쇼핑가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가벼운 책을 택한다는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150페이지다. ( 곧 두번째 택한 책도 서평을 올린다 ) ​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다. 글쓰기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꼭 이 책을 거쳤으리라 생각된다. 일본인 특유의 책만드는 형식이 이 책에 다 묻어 난다. 미국책의 대부분은 장황하다. 반면 일본책은 이처럼 간결하다. 일본 특유의 작고, 간소함이 이 책속에 있다. 즉, 필요한 것만 엑기스처럼 뽑나내고 있다. 책쓰기 위해 여러 종류의 책을 읽었지만, 참 요약이 잘 되었다. 특히 다른.. 더보기
<소셜미디어 tgifs> iPhone 3GS와 이별 작성자 : KT IT서포터즈 김진 3年間 분신과 같았던 당신.... 지금의 나를 만들었소... 아쉽지만 오늘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밧데리를 DIY교체한 후 생명을 연장하여, 아이들 아이팟용으로 사용. 딱 10년만 가지고 있으면 골동품되어 돈 되겠지.... 아이폰과의 만남은 2010년 kt의 사회공헌단체인 IT서포터즈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실 업무적인 관계로 만났습니다. KT에서 아이폰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IT서포터즈가 그 활용법을 알리는 미션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과의 처음 만남. 역시나 설레였습니다. 아이폰3GS는 완벽한 성능과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폴더폰을 쓰던 저에게는 '명품'이라 불릴만한 대단한 기계였죠.아이폰 강의를 해야하는 저로써는 자는 시간을 빼고 항.. 더보기
[KT IT서포터즈 김진 ]전주천, 전주 삼천 겨울 출퇴근 길 요새 몇일 춥다고, 눈온다고 차가지고 출근했더니 감춰둔 배가 다시 나오길레.. 새해에는 가능하면 걸어서 다닐려구여~ 걸으니 자연의 참 모습이 보이네요.. 전주천과 전주삼천의 겨울입니다.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kt 라는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결혼도 하구요. 지금은 2세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전주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것 같은데.. 요즘 걸어다니면서 우리지역의 자연에 대한 참모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걷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매일 매일 같은 길로 출퇴근하다보면 주위환경에 익숙해져서 저만의 생각을 해낼 수 있어 이러한 반복적인 훈련을 계속합니다. 근래에 눈이 너무 오긴 했어요... 또한 날이 추워서인지 햇볕이 쨍쨍 쬐도 눈이 녹지 않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