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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 접이식 골판지 아이폰 거치대 >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김진 ​ 간단히 골판지와 구리선을 이용하여 아이폰 거치대를 만들어 봅니다. 원래는 구리선으로 만든 것을 사용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지지하는데 효율성 면에서 최고입니다(구리선은 길에 떨어진 것 주어왔습니다). 군더더기가 하나 없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는 좋은데, 이동하면서는 불편합니다. 접어지지 않았습니다. ​​ 묘안을 생각하다보니 골판지(사과박스에서 자름)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이동성에서 탁월합니다. 일단 가볍습니다. 그리고 접어지니 책갈피같이 넣어다니면서 사용가능합니다. 나름 엔티크한 디자인입니다. ​​ 가끔 이런것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자랑합니다. 저는 나름 맥가이버를 생각하며 "맥가이버 아빠"를 지향하는데, 아이들은 다시는 이런것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군.. 더보기
< 책쓰기50일 6일째_1page proposal /패트릭/을유출판사/2002>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부제 :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ㅇ ㅣ 책. 워낙 유명한 책이다. 기획하는 사람치고 안 읽어본 사람 없을 테다. 2002년부터 한 참 기획 업무 하던 시절부터 가끔 꺼내 읽고 참고한 책이다. 그 땐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하고, 첨부된 사례를 중심으로 읽었는데, 다시 보니 그 때의 감동은 아니다. ​ ㅇ ㅣ 책의 주요 내용이 기획을 한 장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기획할 때 초안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회사에서는 파워포인트나 워드의 좀 더 늘어쓴 기획서를 요구할테니까... ​ ㅇ ㅣ 책에서 참고한 내용은 3장에서 7장 까지이다. 지금 책쓰기 위한 책을 읽고 있다. 집에 서재에서 관련 책들을 모두 꺼내 놓고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던 중 만난 책이다. 3~7장까지 관련 내용을 담고.. 더보기
< 책쓰기 6일째 _ 시너지 저자 유길문의 책쓰기 특강 참석 > ​ 요즘 책을 쓰는 중입니다. 우선 기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하고, 다량의 책쓰기 책을 읽어서 책의 개념을 잡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모듈1로 딱 7일간만 진행합니다. ​ 이렇게 책 쓰기 관련 책을 많이 읽어서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평소 책을 읽는 습관을 가졌기에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어제는 책쓰기 특강에 참석했습니다. " 유길문 책쓰기 " 입니다. 책 "시너지"의 저자이시면서 5권 정도 출판 경험이 있으신 분입니다. 강의는 월요일 저녁 7~9까지 2시간 진행합니다. 특강의 장점중의 하나가 바로 "요약 정리" 입니다. 전문가로부터 핵심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다양한 관련 책을 읽어서 책쓰기 개념은 정리 되었기에 요약 차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더보기
< 책쓰기 6일째_ 포기 > 6일째... 찬 공기를 마시며 걸어서 아지트로 출근했습니다. 20분정도 걸어서 이동하는데 이 맛 도 참 좋습니다. ​ 책 쓰기 위해 여러 가지를 포기 합니다. 첫째로 강의 요청을 줄입니다. 작년에 책을 쓰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특강 요청에 응해서 입니다. 몇 개 안되는 강의를 하려는데 리듬이 깨지더군요.. 다시 컨디션 돌아오기 위해 몇 주가 소비된것 같습니다. 둘째로, 금주입니다. 술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 좋은 것을 잠시 내려 놓습니다. 셋째는 경영학 박사과정 진학을 포기합니다. 지도 교수님과 상의드렸습니다. 잠시 쉬엇다 가기로요.. 이 처럼 책 쓰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포기하고자 합니다. ​ 제가 나름 개발한 중 모듈1을 진행합니다. 7일간 진행하는 것입니다. 책 쓰는 책을 20~30권 정도 .. 더보기
< 책쓰기_(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양정훈/판테온하우스/2011>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ㅇ ㅣ 책은 특이한 구성을 갖는다. 책 머리에 몇 명의 저자 인터뷰를 담으면서 시작한다. 끝머리에는 독서프로그램의 홍보책 같다는 느낌. ​ ㅇ ㅣ 책은 크게 기억될 만한 내용이 없다. 일반적인 책쓰기 책의 구성을 따른다. 다소 논리도 부족한면이 없지 않다. 그렇다고 글쓰기 방법을 자세히 다루는 것도 아니다. ​ 그나마 출간 기획서 작성하는 프로세스를 좀 더 자세히 다루는 정도다. 이것도 팍팍 와 닿지는 않는다. 부록에 글쓰기 책에 대한 소개에 나오는 책들을 보면 될 것 같다. ​ 인터넷 서점 예스이십사의 독서평과 점수가 이렇게 후하게 나온 이유를 모르겠다. 조금 심하다. (물론 저자와 아무 감정 없습니다. 책의 서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 읽어보시면 됩니다^^; ) ​​ ##.. 더보기
< 책쓰기_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사이토다카시/루비박스/2005 >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잠시 짬을 내서 쇼핑을 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자켓을 샀다. 맘에 든다. 오전에 한 권의 책을 후다닥 끝내고 두번째 책을 손에 들었지만, 쇼핑가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가벼운 책을 택한다는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150페이지다. ( 곧 두번째 택한 책도 서평을 올린다 ) ​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다. 글쓰기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꼭 이 책을 거쳤으리라 생각된다. 일본인 특유의 책만드는 형식이 이 책에 다 묻어 난다. 미국책의 대부분은 장황하다. 반면 일본책은 이처럼 간결하다. 일본 특유의 작고, 간소함이 이 책속에 있다. 즉, 필요한 것만 엑기스처럼 뽑나내고 있다. 책쓰기 위해 여러 종류의 책을 읽었지만, 참 요약이 잘 되었다. 특히 다른.. 더보기
< 책쓰기_내 인생의 첫 책쓰기 /오병곤/2008/위즈덤 하우스> 소셜강화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고 구본형 소장님의 수하생 두명이 프로젝트로 진행한 책쓰기 도서이다. 책이 출판할 당시 구본형 소장님의 코칭도 있었을 법하다. 잘 기획된 책이다. 내용도 알차고 사례도 적절히 잘 들고 있다. 2008년에 출판된 책이지만 요즘 나오는 책들보다 더 좋다. 가격도 저렴하니 한 권 정도 소장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 두 명이 공저한 책이다. 책쓰기를 기획하며 진행하며 책이 나오기까지 자세한 설명과 사례를 들고 잇어 보기 편하다. 책쓰기 책은 같은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 구분하기 힘들다. 어디서 본 듯한 내용들이 많은데 이 책은 참신하다. 또한 초보 저자가 궁금할 법한 내용을 잘 담아내고 있다. 간만에 밑줄도 많이 긋고 메모도 남긴다. ㅇ ㅣ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2장은 책쓰기 당위성, 3~6장.. 더보기
< 책쓰기_10년차 직장인 사표대신 책을 써라 /김태광/2012/위닝북스 > 소셜강화홍보마케팅연구소 tgifs 김진 ​ 이 책은 전에 읽고 독서평까지 블로깅 했던 책이다.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왜 일까? 그땐 아직 책쓰기 준비가 안되였 던 것 같다. ​ 같은 종류의 책을 여러 권 읽는 목적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함이다. 같은 책이라도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천차 만별이다.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책을 써야하는 당위성이 아닌, 자신만의 책쓰기 노하우이다. 이번 저자의 책은 몇 개의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 코드가 맞는 책과 저자가 있다. 이 책이 그러한 것 같다. 적당히 책을 써야 하는 "당위성"도 적는다. 그리고 책을 써야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같은 초짜가 책을 쓸 때 필요할 것 같은 내용들(출간계획서, 출간제안서 등)을 간단히 알기 쉽게 정리해 놨다. ​ 이 책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