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여행하고 싶어 배낭하나 달랑 메고 오사카와 도쿄를 중심으로 여행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닉요. 가까운 선직국의 경제와 문화를 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일본 소매점의 신화 도큐핸즈를 갔습니다. 도쿄에 있는 이베부크로 점과 신주큐 점을 중심으로 돌아보았습니다. 전체 여행의 10%인 3일을 8층규모의 빌딩의 윗층에서 아래층까지 훌터 보았죠.
역시나 명성에 맞게 다양한 물건을 비치해두고 있었습니다. 30만점을 비치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팔 것 같지 않은 것드로 이곳에 오면 가치가 부여되어 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강가에 떠내려온 나무 뿌리와 같은 것을 자연미 그대로 가공하여 팔 정도있니다. 한국에서는 강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또한 목공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진열대와 작업선반등을 통하여 강좌도 이루어지고 그 자리서 직접 나무 재단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제가 느낄 수 있었던 것을 간추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양한 상품의 비치
- 평생 한 번도 보지 못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즐비
2. 점원들의 접객이 좋다
- 숙력된 기술을 가진다.
-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
3. 점원들이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
- 다소 다이드신분들이 점원
4. 희귀한 상품이 가득
-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비치한다
5. 상품의 품질이 좋은 듯 하나 싼 가격은 아니다
이 외에 인상적인 상품은
1) 고무 호수도 잘라 판다
2) 나무를 잘라준다
3) 가구를 젤 수 있도록 연필과 메모장 자를 비치한다.
4) 연필이나 볼펜의 종류도 수백가지
5) 무료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게 함
6) 가죽제품도 조각으로 판다.
7) DIY가 가능하도록 각종 공구가 비치 되어 있다
8) 공방이 매장에서 운영되어 교육이 이루어진다.
결론을 말하자면 세상에 팔 수 없는 물건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 주위를 잘 보고 팔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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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 홍보 마케팅 저자 김진 (한빛미디어/20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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