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 운동앱 사용기 >
아침 일찍 전주 삼천을 걸었습니다. 자주 걷는 길이있는데 왕복 10km 정도 되는 군요. 2시간 정도 걸리구요. 오전엔 사람들이 없어 한산하게 걷기 좋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애플워치를 손목에 차고 휴대폰은 집에다 놔두고 걸어가봤습니다. 순전히 시계랑 헬스케어용으로만 사용한 것이죠.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가속도계와 심박박동수 측정 센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운동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신체 활동 상태 정보를 측정합니다.
개인의 걸음걸이 속도, 태운 칼로리, 운동하는 데 소비한 시간등을 계산합니다 사용자가 특정한 운동 목적을 세우고 애플워치를 이용한다면 연동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취 내용을 분석해줍니다. 매일 매일의 피트니스 정보를 모아서 개인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한다면 뱃지 취득과 같은 놀이 앱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동기부여가 목적이겠죠^^
워낙 시계를 좋아해서 5개 정도로 번갈아 가며 찹니다. 애플워치 때문에 다른 시계를 번갈아 착용하지 못하지만 곧 다른 시계로 번갈아 가며 찰 것 같습니다. 운동이나 강의와 같이 특별히 스마트워치 기능이 필요할 때 차는 것으로 하고 싶네요.
오늘의 애플워치 사용은 대 만족입니다^^ 시계 뒷편에 레이저도 나오고 멋지다는 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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