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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 #애플워치 3주 사용 후기 2 >







애플워치를 6월 5일 일본 오사카에서 구입해서 한국인들보다 조금 일찍? 착용하며 느낀 점입니다. 배낭여행동안 3주동안 착용했으니 가장 험하게 사용한 것 같군요^^ 



가격은 최소 43만원부터 ~ 2,200만원 까지 입니다. 특히 2,200만원짜리는 중국에서 싹쓸이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몇 개 팔리는 것은 신경도 안쓴다고 합니다. 중국시장이 엄청나니까요... 저는 최저 사양인 43만원 알루미늄케이스를 한 워치 스포츠를 샀습니다. 그냥 기본 기능과 사용법만 필요해서요. (아직까지 아날로그의 그 묵직함이 좋습니다^^ ). 그래서 1세대 제품을 삽니다. 2세대까지 기다린다면 개발자나 IT강사는 '선점'의 시장을 놓치 경우 기술력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3개월 늦었으니 그 간의 공백은 선진국에서 다 가져간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기서 돈 될만한 것들은 선점합니다.




애플워치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시계모양입니다. 10개 정도로 기본 선택할 수 있고요. 각 시계마다 색상이나 모양을 튜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기분에 맞게 선택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역시나 헬스케어 기능. 사는 순간부터 나의 건강을 기록관리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시지 확인 등.  전화도 걸거나 받을 수 있는데요.. 공공장소에서 폼나게 받으려면 받으면 되는데 스피커로 들려 사생활 노출의 위험은 있습니다^^: 근데 폼은 겁나게 나요~~




단점은 뭐니뭐니 해도 밧데리가 될 것 같구요. 시계 자체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요. 이런것들은 usim 만 초미니로 넣으면 되는 간단한 문제고요. 나머지 아쉬운 점들은  다음 2세대에서 보완되어 나온다니까... 또 사야 되는... 쩝... 스마트 시계의 디자인이라든지 촉감은 애플제품 답게 우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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